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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더니 이란, 미국 맹비난하며 핵협상 "무의미"...트럼프 "또 기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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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0sul
조회 3회 작성일 25-06-15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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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서 가수 나르샤가 선배 김완선의 심각한 건망증에 혀를 내둘렀다. 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썸머퀸' 김완선, 나르샤, 이채연, 피프티 피프티 멤버 문샤넬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나르샤는 12년 전 첫 단편영화 제작 당시 김완선과 인연을 맺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나르샤는 "단편영화 감독 제안을 받아 15분 정도 되는 영화를 직접 스토리도 쓰고 캐스팅까지 다 했다"며 "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이 내 어린 시절과 비슷해서 작품으로 만들었다"라고 소개했다. 나르샤가 연출을 맡은 단편영화 '벌레'(2013)에는 배우 이정은이 엄마 역할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작업을 하다가 엔딩송이 필요했는데 우연히 완선 언니의 '벤자민'을 듣게 됐다"며 "내 목소리로 불러보고 싶어서 언니의 연락처를 수소문해 허락받았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당시에 언니가 흔쾌히 '너무 좋다'고 허락했는데 아까 녹화 전에 얘기를 했더니 이란, 미국 맹비난하며 핵협상 "무의미"...트럼프 "또 기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