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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노무사 노무진’ 방송캡처 정경호가 또 다시 찾아온 죽을 위기에 탕준상에게 억울함을 호소했다. 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서는 또 다시 죽을뻔한 노무진(정경호 분)이 보살(탕준상 분)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졸음운전으로 마을 버스에 치일 뻔한 노무진이 마을 버스와 함께 보살에게 다시 소환됐다. 죽을 뻔한 노무진은 “도대체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뭔데? 계약 기간도 아직 남아 있고 성실히 성도도 시키고 있는데 자꾸 나를 죽이려고 하는 거냐고”라며 보살을 향해 분노를 토했다. 보살은 “나는 늘 너를 구하고 있는데? 지금 널 죽이려는 건 내가 아니라 졸음운전한 버스기사야”라며 버스 기사가 쉬지 못한 제도와 구조의 문제라고 강조했고, 노무진은 “그 제도와 구조가 바뀌어야 하는 건 알겠는데 그럼 힘 있는 정치인을 찾아가면 되잖아. 왜 나 같은 노무사인데? 매를 맞아도 이유나 알고 맞아야 억울하지 않지”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핵 협상 결렬 위기 틈타 ‘안보 위협’ 정밀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