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글램핑::Mirror Glamping

확인… “조선은 십 분의 십 분을 다하지 않으면 어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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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Bmoul
조회 6회 작성일 25-06-1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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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은종의 주장에 입장을 밝혔다. 윤딴딴은 6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먼저 이번 일로 저라는 사람에게 실망하신 많은 팬분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 깊이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윤딴딴은 “의견이 맞지 않을 때면 늘 극으로 치닫는 다툼으로 아내의 폭언과 폭행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면 자리를 피해도 보고 말려도 봤지만, 늘 분이 풀릴 때까지 쫓아와 폭언과 폭행이 이어졌습니다. 끝나지 않는 폭언과 폭행에 무력을 사용했던 사실을 인정합니다. 남자로서, 남편으로서 하지 말았어야 하는 행동임을 깊이 반성합니다”라고 적었다. 윤딴딴은 그동안의 결혼 생활이 정상적인 부부의 모습은 아니었다고 주장하며 구체적인 예를 들었다. 윤딴딴은 “결혼 후, 오로지 윤딴딴의 수익으로 돌아가는 회사와 가정에서 제가 감당해야 하는 많은 지출들이 참 버거웠습니다”라며 “하지만 월급을 포함해 한 달 500만원 이상의 개인 생활비를 아내는 늘 부족하다고 했었고, 집안일 ‘갑신정변 주역’ 김옥균의 한글 친필 편지 英서 확인… “조선은 십 분의 십 분을 다하지 않으면 어렵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