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글램핑::Mirror Glamping

오늘 서울의 모습입니다. 경복궁 위로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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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S06ul
조회 25회 작성일 25-08-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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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정신이 장신 비밀을 밝힌다. 오늘(14일) 방송되는 채널S와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300년 전통 티라미수 카페와 지중해식 해산물 맛집에서 펼쳐지는 '미식 극락 투어'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권율의 안내로 300년 전통을 자랑하는 티라미수 카페에 도착한다. 권율이 티라미수의 뜻이 뭔지 아냐고 묻자, 연우진은 "김성철의 티라미수밖에 모른다"라며 엉뚱한 대답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서 연우진과 이정신은 "티라미수 케익~"을 합창하며 환상적인 쿵짝을 선보인다. 권율은 뮤지컬배우 김호영의 유행어 "끌어올려~"를 외친 뒤, "티라미수가 이탈리아어로 '나를 끌어올리다'라는 뜻"이라며 '미식 해설가'다운 박학다식을 뽐낸다. 그러나 300년 노하우가 담긴 디저트를 맛본 순간, 세 사람의 표정은 급변한다. 특히 "단 건 안 좋아한다"라던 권율과 연우진은 달콤 상큼한 케이크의 맛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케이크 폭식을 하는 권율을 본 연우진 중부 지방은 200년 빈도의 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다행히 폭우 구름은 물러갔는데요. 중부 지방은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모습입니다. 경복궁 위로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