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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사위가) '부모님이 불타는 남유럽…산불 확산에 주민·관광객 수천명 대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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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sbhul
조회 24회 작성일 25-08-15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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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과 팽현숙의 딸과 사위가 만나게 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팽현숙과 최양락이 최근 명문대 박사 학위를 취득한 딸 최윤하의 축하 파티를 위해 딸과 사위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최양락의 사위가 최초로 공개됐다. 팽현숙이 딸과 사위를 보고 "둘이 어떻게 처음 만났냐"라고 묻자, 사위는 "3년 전에 대학원에 다니면서 제일 힘들 때였는데 그때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 1이 방영되더라. 보면서 힘을 많이 얻었다"라고 전했다. 사위는 "그리고 본가 어머니도 대장부 같은 성향이 있으신데 오버랩 되는 경향도 있어서 감명을 받았다. 동시에 윤하도 아름답고 효녀여서"라며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1의 애청자였다고 밝혔다. 이후 딸과 연락을 주고받다가 우연찮게 친구가 되어서 발전이 됐다고 밝힌 사위. 팽현숙은 "시즌 1 이후 개설된 최양락, 팽현숙의 팬카페 '초코양락'을 딸이 운영했다. 우리 부부 방송 나온 걸 보고 (사위가) '부모님이 불타는 남유럽…산불 확산에 주민·관광객 수천명 대피(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