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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타워 1.5배’ 규모 복합시설을 개발하는 사업(트윈픽스)이 다음달 본 프로젝트파이낸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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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0iIul
조회 27회 작성일 25-08-1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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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라틴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파세 아 라 파마(Pase a la Fama)’가 미국과 중남미 전역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라틴 문화권에서 처음 선보인 소위 ‘한국식 오디션’의 성장 스토리가 현지 MZ세대의 마음을 파고들며 하이브의 글로벌 전략이 또 한 번 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에 따르면 ‘파세 아 라 파마’ 틱톡 공식 계정에 지금까지 게재된 콘텐츠가 도합 42억 회 노출됐다. 영상 누적 조회 수는 2300만 이상, 팔로워는 22만 명을 넘어 지난 6월 8일(이하 현지시간) 첫 방송이 시작된 지 4주 만에 4배 급증했다. 특히 팔로워의 약 70%가 18~34세 이용자로 파악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강력한 팬층이 형성되었음을 짐작게 했다. 전통 미디어인 TV 채널에서도 인기가 뜨겁다. 미국 스페인어 방송사 텔레문도(Telemundo)에서 방영되고 있는 ‘파세 아 라 파마’ 1화는 동시간대 스페인어 프로그램 시청률 1위(닐슨 레이팅 기준)를 기록했 이 기사는 2025년08월13일 19시08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서울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 부지에 ‘교보타워 1.5배’ 규모 복합시설을 개발하는 사업(트윈픽스)이 다음달 본 프로젝트파이낸싱